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전라도 여행) 전라도 가볼만한 곳 고창읍성

  전라도 가볼만한 곳 고창읍성의 아름다움은 사계절이 각각 특색이 있는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가을에 고창읍성을 찾았을 때는 진한 단풍 색깔이 고창읍성을 찾은 동행인들 모두 고창읍성의 색깔에 감탄한다.

  둘레가 1,684m이며 높이는 지형에 따라 4m에서 6m로 축조되어 있다. 고창의 산은 다른지역에 비하여 낮다. 이런 면에서 고창읍성은 그 지역에서 지형지물을 최대한 이용하여 왜적으로부터 방어하기에 천연 요새와 같은 곳이다.

  전라도 가볼만한 곳 고창읍성의 아름다움은 조선 단종 원년인 1453년에 왜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축조되었다. 고창읍성은 고창의 방장산을 둘러 싸고 있으며 모양성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백제 시대에는 고창 지역을 모양부리라고 불렀던 사실이 있어서 지금도 그 고장 분들은 모양성이란 이름을 더 많이 사용하여 전라도 여행의 토속성을 느낄 수 있다.

 

고창읍성을 드러서는 문

죽기 전에 꼭 찾아가 봐야 할 명소로도 손꼽히는 전라도 가볼만한 곳 고창읍성의 아름다움을 한번이라도 경험한 사람들은 꼭 다시 찾을만한 아름다운 옛성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자연석 그대로의 모습으로 쌓아 올린 아름다운 고창읍성

자연석으로 쌓았기 때문에 거친 돌의 리듬이 그대로 살아 있고 지금도 거의 완벽한 모습으로 남아있어 고창읍성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고창읍성의 곡선과 직선

고창읍성 누각 내부의 모습

고창읍성 관아의 뒷모습

고창읍성 감옥을 재현해 냈다.

 고창읍성 내의 성황당

 전라도 여행의 고창읍성은 임진왜란 전에는 22개의 시설과 백성이 살았던 초가집들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1592년 선조 때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성곽 안에 있는 시설들이 거의 다 훼손되었다. 지금은 동헌 건물과 객사 건물, 내아 건물 등의 일부 시설들이 복원되어 그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내고 있다.

고창읍성(모양성)의 흙길

전라도 가볼만한 곳 고창읍성의 아름다움은 성밟기에서도 찾을 수 있다. 중학교 사회책의 앞 부분의 컬러 사진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장면이다. 한복을곱게 차려 입은 아름다운 전통의상으로 단장한 여인네들이 머리에 돌을 이고 성울 한 바퀴 도는 놀이이다. 그 놀이는 다릿병이 낫고 무병장수하고 극락에 간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며 해마다 고창읍 차원에서 음력 9 9일인 중양절에 성밟기 놀이를 주관하고 있다. 또한 고창 문화회관 앞의 행사장에서는 고창 고유의 문화 행사를 치르고 있어 주민들 뿐만 아니고 외지에서도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 온다.

고창읍성의 가을 담쟁이

  고창읍성(모양성)의 소나무 군락지와 산책길 

   고창읍성을 돌다 보면 늘씬한 소나무들이 무성하고 그 사이로 산책길이 나있다. 정극인의 상춘곡에서 나오는 송간세로(松間細路)는 바로 이런 곳일 것이다. 우리 나라 특유의 유연한 곡선을 자랑하는 소나무가 옛 정취를 더욱 자아내도록 도와 주어 전라도 가볼만한 곳 고창읍성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곧은 소나무는 재목으로 쓰이기 때문에 수명이 길지 못하지만 휘어진 소나무는 산소를 지킨다는 장자의 우화를 연상하게 한다.

흐린 날의 고창읍성(모양성)

고창읍성(모양성)의 입구의 야경

광장에서 바라본 고창읍성(모양성)의 야경

   전라도 여행 고창읍성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또다른 즐거움이 있다. 바로 근처에는 미당 서정주의 질마재가 있고, 우리나라 최대의 고인돌 유적지가 있으며 송창식의 노래로 유명한 선운사가 있다. 전라도 여행지인 고창읍성은 여러모로 관광지로서 고창읍성을 즐기면서 주변 관광지로 함께 가 볼만하다.

(전라도 여행) 전라도 가볼만한 곳 고창읍성의 아름다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