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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가볼만한 곳) 데이트 코스

 예당 저수지

 

 

예당 저수지의 남측의 전경

 

예당 저수지의 색채

 

청도 가볼만한 곳인 데이트 코스 예당저수지는 예당저수지라는 이름은 예산군과 당진시의 앞 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한다.

데이트 코스 예당 저수지는 충남 예산군에 있으며 점점 알려 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충청도 가볼만한 곳인 데이트 코스 예당 저수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저수지이며 1969년 국민관광지로 지정하여 청소년 캠프장을 비롯한 각종 시설이 들어서 있다.

예당 저수지는 규모가 상당하여 1979년 전국체전 당시에는 조정 경기장으로 사용하여 전국의 체전의 명소로서 이름을 올린 적도 있었다.

 

 

 

예당 저수지의 모습 일부

 

삽교역에서 승용차로 불과 20분 내외의 거리에 있다. 그러나 정작 예산 분들은 예당저수지의 물을 끌어서 농사에 사용하고 있으나 예당저수지를 가 본 분은 많지 않다고 한다. 외지에서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예당저수지는 일제시대인 1928년에 착공되었으나 토목공사가 중단되었다. 다시 1952년 전쟁 중에 다시 착공하으나 1964년에 준공되었다

 

예당저수지의 좌대

 

주변에는 낙시터가 유명하고 잉어나 뱀장어을 양식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민물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들이 즐비하다. 특히 충청도 삽교의 어죽은 한번 맛 본 사람들은 그 맛에 매료되어 언젠가는 다시 찾는다고 한다.

 

예당 저수지의 둘레는 40km이다 동서로 2km이며 남북으로 8km나 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저수지라기 보다는 광활한 바다를 연상할 정도로 넓은 인공호수이며 지금은 충청도 가볼만한 곳 데이트 코스 예당저수지로 이름을 올렸다.

 

예당 저수지의 좌대는 낙시 뿐만 아니고 휴식처로 인기가 높다.

 

예당 저수지 둘레길에서 본 거미와 좌대

 

예당 저수지 물주름

 

예당 저수지 둘레길에서 본 물주룸

 

예당 저수지의 체크 무늬 물결

 

예당 저수지의 농업 용수를 공급받는 예당 평야

 

예당 저수지에서 공급받은 농업 용수

 

예당 저수지는 예산군, 당진시, 홍성군 지역의 농업 용수과 공업 용수와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작년 2015년에 전국적으로 가뭄이 있었는데 예당저수지는 저수율이 50%인 때가 있었다. 그런데도 농업용수나 식수를 정상적으로 공급했다고 하니 예당 저수지의 담수 용량을 알만 하다.

 

예당 저수지 둘레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전망대 정자가 있다.

 

예당저수지 정자

 

정자 난간 사이로 흐르는 예당 저수지 물결

 

 

정자에서는 바로 아래 저수지 물을 내려다 볼 수 있는데  그 잔잔하게 흐르는 물결은 마치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을 준다. 한번 방문해 보면 충청도 가볼만한 곳인 이곳은 데이트 코스 예당저수지라는 명성을 알게 될 것이다.

 

전망대 정자의 연인들

 

무엇보다도 예당저수지를 끼고 만들어진 둘레길은 전국적으로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다. 명칭으로는 저수지라고 하여 데이트 코스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 방문을 해보면 아기자기한 계단길과 소나무길과 힘들만하면 머물 수 있는 정자가 있어 찾는 데이트족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오후 5시에 친환경 리듬 분수가 작동한다.

 

전기를 소모하지 않고 물의 압력을 이용하는 친환경 분수이다.

 

예당 저수지 내에 조성된 청소년 야영소의 부속 시설

 

예당 저수지의 곡선

 

예당 저수지 유래 안내문

 

예당 저수지의 낭만적인 저녁 풍경

 

(충청도 가볼만한 곳) 데이트 코스 예당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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