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유럽 여행)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유럽 여행에서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할 땐 프랑스 인도주의적 작가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 꼽추가 떠오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종지기를 하는 못생긴 꼽추 콰지모도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이야야기입니다. 

 

종지기 콰지모도가 졌던 대형 종

 

작고한 안소니 퀸은 영화에서 꼽추 콰지모도 역을 맡아 애절하고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연기습니다. 1842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중심으로 한 시민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유럽 여행 중에 예전에 보았던 영화를 떠올리면서 당시 시대상을 상상합니다.

 

빅토르 위고

 

그녀에게 살인 미수 죄를 뒤집어 씌우고 성당 앞에서 처형 직전 에스메랄다는 교수형을 선고 받고 형 집행 직전에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 카지모도가 종탑에서 로프를 타고 그녀를 구출하여 성당 안으로  도망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노트르담 파리 대성당 (Notre-Dame de Paris)

노트르 담(Notre-Dame)은 우리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성모 마리아에 대한 존칭이며 이 성당은 성모 마리아께 봉헌하는 의미입니다.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안내판

 

 

성상은 주변에 세느강이 흐르고 시테섬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유럽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대성당의 멋진 지붕

 

성당 위에서 바라 본 시가지

 

 

중세 고딕 양식의 성당의 정면에는 세 개의 문이 있는 데 왼쪽에 성모의 문, 가운데의 심판의 문, 오른쪽의 성 안나의 문입니다.

 

 

세 출입문 정문의 위쪽에는 구약 성경에 나오는 스물 여덟 명의 왕들의 조각상이 있으며 이를 왕들의 갤러리라고 부릅니다.

 

 

성당 본당에는 구 천명이 동시에 미사를 올릴 수 있는 규모입니다.

 

 

 

 

1260년 경에 둥근 장미 창 형태의 화려한스테인드 글라스 완성하였습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