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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채석강 (전북여행)

펼치기 2016. 1. 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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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강은 바닷가에 기기묘묘하게 층암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이곳은 바닷가지만 이름이 채석강입니다.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채석강에서 술 마시며 시를 짓고 놀았다는 채석강과 비슷하다고

하여 채석강이라 부릅니다.

 

변산반도의 채석강의 모습입니다.

 

화산 폭발 당시 바닷물의 침식을 받아 층을 이룬 바위입니다.

 

 

채석강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나그네는 검은 퇴적암과 하나가 됩니다.

 

곳곳에 물이 고여 있는에 둘레는 2km나 될 듯합니다.

실제 지름은 2m 정도입니다.

 

깊이 1,500m에 달하는 그랜드캐니언을 축소해 놓은듯한 채석강

  

 

 

채석강변의 겨울 바다

 

 

채석강의 고급스러운 빛깔과 질감

 

채석강 말미잘. 초등학교 때부터 책에서만 보다가 실제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채석강

 

 

겨울 채석강에 날은 저무는데 낮에 본 나그네는 떠나지 못하고 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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