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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충남 삽다리 두리라는 농촌에서 아스팔트 공사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육중한 기계들이지만 아담한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아스팔트를 고르게 펴 주는 노란 기계들은 기능에 충실하도록 설계를 했을 것입니다. 기술자들이 작업을 멈추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기계들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옆에서 찍은 기계의 바퀴 겸 롤러는 노란색의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아스팔트를 다지는 기계인 듯합니다.

 

 

쉬고 있는 아스팔트 기계

 

 

기계들의 행렬

 

 

 

부속품들의 아름다움

 

 

탄탄한 몸매가 앙증맞기는 한데 이 놈의 힘은 대단한 듯합니다.

어린이 장남감 자동차로 착각할 만큼 귀여운 기계처럼 보입니다.

 

작업이 완료된 아스팔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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