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여행) 부여 낙화암에서 의자왕과 궁녀들을 생각하며
(충남 여행) 부여 낙화암에서 의자왕의 궁녀들을 생각하며 서기 660년 백제 의자왕 때 백제가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에게 침공을 당하자 궁녀들은 부소산성까지 피난하였습니다. 연합군이 부여의 부소산성까지 밀려 오자 의자왕의 궁녀들은 치욕을 피하려 낙화암에서 죽음을 택했습니다. 궁녀 3,000명이 떨어져는 모습이 꽃과 같다고 하여 낙화암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사실 3,000명이란 궁녀의 숫자는 정복자의 입장에서 화려했던 백제의 역사를 정복자의 입장에서 비하하려고 의도적으로 과장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부여의 낙화암은 부소산의 가장 높은 곳에 있습니다. 부소산에는 부소산성이 있으며 이 성을 지나면 가파른 좁은 길을 지나면 위태로운 자리에 삼 천 궁녀들이 꽃처럼 떨어져 생을 마쳤다는 슬픈 절벽입니다. 충남 ..
국내 여행
2016. 1. 2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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