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내신 고전시가 12) 정철 관동별곡 / 의상대 일출 장관
(수능내신 고전시가 12) 정철 관동별곡 / 의상대 일출 장관 첨부 파일 작가는 벌써 여행을 시작한 지가 꽤 지났습니다. 시절은 '이화는 벌써 지고 접동새가 슬피 우는' 늦봄 또는 초여름입니다. 앞 부분에서 화천 시냇길을 올라갈 때는 음력 3월(4월 초순)이라 했는데 지금은 배꽃이 떨어지는 시절(5월 초중순)이니까 한 달이 넘는 듯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관찰사 임무를 맡겨 보내면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한 달을 넘게 구경 다니는 관찰사를 생각하면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어지럽습니다. 요즘 지방 선거를 치열하게 치르고 당선된 도지사와는 많이 다르네요. 이화(배꽃)은 벌써 지고 접동새 슬피 울 때, 강원도 낙산 동쪽 언덕을 올라 일출을 구경하기로 유명한 의상대에 오릅니다. 아마 작가는 '일출을 보려고 밤중 쯤..
고전시가 해설/관동별곡
2016. 6. 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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