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관동별곡 17) 망양정 월출
(정철 관동별곡 17) 망양정 월출 정철 관동별곡 망양정 월출에서 작가는 공인이기에 공사의 갈등을 마냥 가지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공사의 갈등은 공(公) : '왕정이 유한하고' - 공적인 관리로서 왕이 정해 준 일정이 정해져 있고, 사(私) : ' 풍경이 못 슬뫼니' - 개인적으로 풍경을 더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관찰사의 임무의 일정에 따라 이제 여정이 끝마쳐야 할 시기입니다. 관찰사로 임명 받아 개나리꽃이 필 때 시작하여 이화(배꽃)가 질 때까지 여행을 했으니까 거의 2달 반 이상을 국비를 써 가며 여행을 했던 겁니다. 꿈같은 이야기죠. 문학 작품을 남겼다고는 하나 이런 것들고 분명히 짚고 넘어 가는 비판도 좋을 듯 합니다. 아무튼 작가는 더 놀고는 싶지만 그러나 '풍낭이 정하거늘'에서 볼 수 있..
고전시가 해설/관동별곡
2016. 11. 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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