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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쓰기

한양대 논술 작성 기법

펼치기 2016. 2. 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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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논술 고사는 경쟁율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한양대 논술 고사는 수능 최저 등급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능 최저 등급을 적용하지 않는 대신 학생부 종합 평가 40%를 적용하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시험 시간은 기존에 75분이었던 시험 시간이 2017년에는 90분으로 늘어납니다. 사실 기출문제를 보면 75분은 너무 짧다는 의견이 수험생들 사이에 많이 나오고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한양대 논술 작성 기법은 형식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어서 서강대나 고려대에 비하여 다소 자유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양대 입학처에서 공개한 답안을 분석해 보면 한양대 논술 작성 기법은 분석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한양대 논술 작성 기법을 2014학년도 기출문제를 가지고 분석하였으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당 대학교 홈페이지에 가서 출력을 하면 됩니다.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답안을 작성하면 논술문이 탄탄해 지고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답안을 구성력 있게 쓸 수 있습니다. 1번 문제는 요구하는 사항이 3가지이기 때문에 적절히 안배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에서 대응방식이 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부분에 글자 수 할애를 높여야 합니다. 여기서 단락이란 1번 문제에서 요구하는 3가지를 말합니다.

 

올해에도 수능 최저 등급을 적용하지 않는 만큼 전국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철저하게 준비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4학년도 답안 구성

 

단락

분량

문단 구성

일반화 + 상술(구체화)/부연 문장의 표지

 

 

(A)

140칸 내외

 

상술과 평가문장은 한 문장으로

일반화

<>의 아이와 어른 사이의 문제 상황은 ~ 이다. 때문이다.

발생한다.

상술/부연

아이는 ~

어른은 ~

평가문장

~ 때문에 ~ ~ 않고 있다.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B)

 

200칸 내외

일반화

<>의 거대 ~ 신생의 문제 상황은

상술

거대 언론은 ~

신생 온라인 매체는 기존 언론의 역할을 ~ 한다

평가문장

(서로의 문제 상황에 대하여) 필요로 한다. 수행하지 못한다.

 

 

 

 

(C)

 

 

 

 

260칸 내외

잇는 문장

이러한 문제 상황에 대하여, 이러한 문제 상황에 직면해 있는, 이 문제 상황에 대하여

일반화

<> <>   ~  방식을 보인다. 차이를 보인다.

상호 보완 방법에서 차이가 있다.

 

 

구체화

(일반화) <>는 대화 방식의 차이만 ~ (일반화) + (상술)

반면

<>, <>에 따르면. <> <>보다 (일반화) + (상술)

가디언과  위키디피아가 극복한 방법의 핵심을 상술

(A)

학교 제시

내용

핵심내용

아이 질적, 주관적, 심층적, 내면적 . . .

어른 양적, 객관적, 표면적

(B)

학교 제시

내용

심내용

기존 거대 언론의 폐쇄성, 불공정성,

이에 대한 신생 온라인 매체 사용자의 극복 가능성

개인 언론으로는 한계

(C)

학교 제시

내용

핵심내용

<>차이만 들러낼 뿐 소통 가능성 언급 없음

<>서로의 방식을 보완하여 소통 가능성 보여주는 사례

 위와 같은 방식을 적용하여 논술문을 작성하는 훈련을 하면 논술문 쓰는 실력이 확실이 늘어 나게 되니 꾸준하게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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